아다지오 소스테누토

Type
Book
Authors
ISBN 10
8971995254 
ISBN 13
9788971995259 
Category
음악  [ Browse Items ]
Publisher
돌베개, Korea, Republic of 
Pages
381 (152*200mm) 
Subject
음악 
Abstract
바로크 시대 작곡가 바흐부터 현대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까지!
인문주의자가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생애와 시대

음악 담당기자이자 30여 년간 클래식 애호가로서 오랫동안 음악비평을 써온 저자가 『아다지오 소스테누토』를 통해 독자들에게 매혹적인 클래식 이야기를 펼쳐낸다. 기존의 클래식 교양서들에서 남발되는 뻔한 에피소드나 공허한 수사를 최대한 지양하고, 음악을 감각의 기쁨과 위안을 주는 차원을 넘어 인간의 삶과 시대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서 이해한다.

지은이: 문학수 (1961~)
저자는 대학 시절부터 클래식 음반을 쫓아다닌 음악 애호가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대편성 관현악과 피아노 독주다. 오랫동안 『경향신문』에 음악비평을 써왔다.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한 글들을 연재하는 한편, 음악과 인문학이 결합된 대중강연을 펼치고 있다. 경향신문사 문화부장을 두 차례 지냈고 지금은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와 음악담당 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가 있다. 
Description
Contents

프롤로그

1 음악으로 가는 입구, 낯익은 이정표들
 바흐, 음악의 규범을 만든 현자
 하이든, 근대로 가는 징검다리
 하이든, 18세기 런던의 두 얼굴
 모차르트, 고단했던 천재의 삶
 슈베르트, 가난한 떠돌이의 31년

2 혁명에서 세기말까지
 베를리오즈, 몽상의 내러티브와 음악의 육체성
 쇼팽, 어두운 열정의 시인
 바그너, 도취와 열광의 신전에서
 브람스, 낭만의 끝자락에서 고전을 바라보다
 말러(1), 삶과 죽음, 현실과 천국 사이
 말러(2), 떨칠 수 없는 이중의 자의식

3 음악, 20세기를 바라보다
 드뷔시, 모더니즘의 새벽
 포레, 안식 혹은 슬픔
 에릭 사티, 기인으로 살았던 선구자
 야나체크, 피아노로 그린 내면의 풍경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불편하고 황홀한
 쇤베르크, 상처 입은 아방가르드
 쇼스타코비치(1), 예술과 생존의 이중구조
 쇼스타코비치(2), 영화음악 노동자의 애환

4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초상(肖像)
나치 시절, 떠난 자들과 남은 자들
 클라라 하스킬, 가혹한 육신이 남긴 빛나는 모차르트
 호로비츠, 영감과 즉흥의 피아니스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명상과 낭만의 접점
 글렌 굴드, 지식인 비르투오조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의 정중동(靜中動)
 다니엘 바렌보임, 전인적 음악가
 마리아 주앙 피레스, 음예의 피아니즘  
Biblio Notes
문학수.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서울: 돌베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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